극네토 부부 썰
고1릴라
113
11191
24
2021.10.06 16:42
이건 내가 최초로 네토라는 계념을 알게 된 사건임
그리고 내 인생에서 가장 변태적인, 성적으로 가장 강렬한 경험이 아닐까 싶음
때는 바야흐로 내가 해외 이민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음
당시 난 해외로 이민 온지 얼마 되지 않은 고딩이었음
주변에 ㅈ도 없는 동네라 거의 절망 상황이었지. 그 당시 딱히 내 미래가 안보였거든. 그래서 더 인터넷에 빠졌던듯
한 사이트 (전설의 그 고동넷) 에서 어떤 50대 부부가 쓴 글이 있는데 너무 꼴리드라. 이남자 저남자 초대해서 여기저기서, 그리고 자기 집까지 대려와서 했는데, 뭔 맘이었는지 글 너무 잘 보고 있다고 꽤 장문의 댓글을 닮
거의 팬레터였지 ㅋㅋ
근데 그 당시 내 성향을 어느정도 자기소개에 적았는데, 아주 맘에 두셨나보더라고
댓글에 답글 달아주시다가, 사이트 쪽지 통해서 이야기 나누다, 나중에는 메신저 아이디 교환함. 그 후부턴 메신저 아이디로 이야기 함
서로의 성향과 판타지를 꽨 깊게 이야기 했던걸로 기억함. 지금도 기억이 나는게, 그때 네토라는 성향을 정확히 알게 되고 그 성향을 가진 사람과 처음으로 대화한게 인생 처음이었거든
그 부부에 대해 살짝 풀어보자면, 원래 그 남편분께선 결혼 전부터 본인 성향을 알고 계셨다고 함
그런데 부인분이랑 결혼 생활 이어나가던 중 부인분이 바람 피는걸 알게 되셨다고 하드라고
그래서 고민하다 자기 성향을 고백했고, 그리 좋지 않던 부부 관계가 그 이후로 굉장히 좋아졌다고 함
그 이후론 그 형님과 누님께선 굉장히 적극적으로 형님의 네토 성향을 즐겼다고 하더라고
쨋든 그 이후로 서로의 판타지에 대해 꽤 자세히 대화를 나눔
물론 판타지니까 할 수 있는거였지. 난 외국에, 그분들은 한국에 계셨으니까
일단 이건 그 형님이 원하셨던건데,
예를 들면, 난 한국을 떠났으니까 한국에 간다면 딱히 거기서 있을곳이 없거든
그러니까, 자기 집에서 세들어 살거나, 아님 근처에서 살면서 자주자주 그 집에 드나드는거지. 그리고 거의 안부 묻는 가벼운 마음으로 누님을 매일매일 따먹을 수 있는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혹은 나이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자기 대신에 우리 와이프 임신시켜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심.
그것도 될 수 있으면 자식뻘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하심. 군대 가기 직전의 나이정도?
자식뻘 남자가 집에 웃으면서 들어와서 안부인사 하고 바로 자기 와이프 팬티 젖히고 '누님도 안녕하시죠?' 라고 말하는 수준의 섹스를 일상에서 자기 눈으로 보는게 자기 소원이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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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맛보기로 이정도만 써봄
반응 좋으면 마저 씀
그리고 기대하는 사람들에겐 죄송한 일이지만, 직접적으로 만나거나 한 적은 없고 기껏해야 ㅌㄹㄱㄹ으로 대화하거나 웹캠으로 몇번 본게 다임
그리고 내 인생에서 가장 변태적인, 성적으로 가장 강렬한 경험이 아닐까 싶음
때는 바야흐로 내가 해외 이민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음
당시 난 해외로 이민 온지 얼마 되지 않은 고딩이었음
주변에 ㅈ도 없는 동네라 거의 절망 상황이었지. 그 당시 딱히 내 미래가 안보였거든. 그래서 더 인터넷에 빠졌던듯
한 사이트 (전설의 그 고동넷) 에서 어떤 50대 부부가 쓴 글이 있는데 너무 꼴리드라. 이남자 저남자 초대해서 여기저기서, 그리고 자기 집까지 대려와서 했는데, 뭔 맘이었는지 글 너무 잘 보고 있다고 꽤 장문의 댓글을 닮
거의 팬레터였지 ㅋㅋ
근데 그 당시 내 성향을 어느정도 자기소개에 적았는데, 아주 맘에 두셨나보더라고
댓글에 답글 달아주시다가, 사이트 쪽지 통해서 이야기 나누다, 나중에는 메신저 아이디 교환함. 그 후부턴 메신저 아이디로 이야기 함
서로의 성향과 판타지를 꽨 깊게 이야기 했던걸로 기억함. 지금도 기억이 나는게, 그때 네토라는 성향을 정확히 알게 되고 그 성향을 가진 사람과 처음으로 대화한게 인생 처음이었거든
그 부부에 대해 살짝 풀어보자면, 원래 그 남편분께선 결혼 전부터 본인 성향을 알고 계셨다고 함
그런데 부인분이랑 결혼 생활 이어나가던 중 부인분이 바람 피는걸 알게 되셨다고 하드라고
그래서 고민하다 자기 성향을 고백했고, 그리 좋지 않던 부부 관계가 그 이후로 굉장히 좋아졌다고 함
그 이후론 그 형님과 누님께선 굉장히 적극적으로 형님의 네토 성향을 즐겼다고 하더라고
쨋든 그 이후로 서로의 판타지에 대해 꽤 자세히 대화를 나눔
물론 판타지니까 할 수 있는거였지. 난 외국에, 그분들은 한국에 계셨으니까
일단 이건 그 형님이 원하셨던건데,
예를 들면, 난 한국을 떠났으니까 한국에 간다면 딱히 거기서 있을곳이 없거든
그러니까, 자기 집에서 세들어 살거나, 아님 근처에서 살면서 자주자주 그 집에 드나드는거지. 그리고 거의 안부 묻는 가벼운 마음으로 누님을 매일매일 따먹을 수 있는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혹은 나이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자기 대신에 우리 와이프 임신시켜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심.
그것도 될 수 있으면 자식뻘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하심. 군대 가기 직전의 나이정도?
자식뻘 남자가 집에 웃으면서 들어와서 안부인사 하고 바로 자기 와이프 팬티 젖히고 '누님도 안녕하시죠?' 라고 말하는 수준의 섹스를 일상에서 자기 눈으로 보는게 자기 소원이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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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맛보기로 이정도만 써봄
반응 좋으면 마저 씀
그리고 기대하는 사람들에겐 죄송한 일이지만, 직접적으로 만나거나 한 적은 없고 기껏해야 ㅌㄹㄱㄹ으로 대화하거나 웹캠으로 몇번 본게 다임
[출처] 극네토 부부 썰 (토토사이트 | 야설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www.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5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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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3 Comments
흥미로운 전개네요 다음편으로 고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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