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서 동생과의 썰7
익명
132
8678
26
2023.06.01 01:30
동생을 재우고 마저 씁니다... 아마 이게 마지막 젤 최신 일입니다.
동생과 2박3일동안 미친듯이 물고빨고 몸을 섞은 뒤에 저는 돌아와서 그날은 우리만의 비밀로 가슴속에 묻자.. 그렇게 생각하고 평소처럼 원래 우리 남매관계처럼 대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랬나봅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다음날 루팡짓하다 인스타를 보는데 동생이 저랑 찍은 사진을 많이도 올렸더라구요. 저랑 커플티 입고 거울에서 찍은 사진도...
밑에는 친구들로 보이는 여성들이 사이 좋다 보기좋다 그런 댓글이랑 .. 제 외모랑 동생 외모 칭찬... 형식적인 칭찬이죠. 사촌 여동생들 댓글도 있더라구요.
제가 동생을 데리러 가서 차에 동생을 태우고는 물었습니다. 우리 사진을 인스타에다 올리면 어떡하냐구.
동생은 왜?? 이러면서 순진무구하게 되묻습니다. 그모습에 오히려 제가 당황스럽습니다.
오빠랑 데이트한게 뭐 어때서? 이럽니다. 제가 커플티 입고 찍은걸 올리면 어떡하냐 하니 다른 애들도 오빠 남동생이랑 사진 찍은거 올린다, 누구는 오빠랑 수영장에서 끌어안고 있더라 등.. 막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2박 3일동안 그렇게 질펀한 섹스를 한 남매의 커플룩 사진이라는게 문제입니다...
동생은 제 속도 모르고 친구와 톡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보여줍니다. 친구 반응이라고.
생각보단 평범한 반응입니다.
그러면서 단톡방 애 하나가 오빠 소개시켜달라한 애라고 아직도 소개시켜달라고 조른다고 웃습니다. 소개시켜 줄까? 하는데 제가 당황하니 크게 웃습니다. 전 하나도 안웃깁니다...
그날 12시가 넘어서 동생은 제방에 왔습니다 12시 전엔 부모님이 잠드시기에.. 그걸 기다렸나 봅니다.
누워서 폰을 보는 제 옆에 누워서는 몸을 배배 꼬며 애교를 부립니다. 왜? 하고 물으니 그냐앙.. 하면서 제 바지춤을 건드리네요. 휴대폰을 놓고 바로앉으니까 동생도 앉습니다.
제가 이러면 안되잖아, 부모님도 계시고.. 한번만이라고 그랬잖아 자꾸 이러면 오빠 힘들다고 그러니 벌받는 학생마냥 고개만 떨구고... 그냥 오빠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이러는데 오빠는 괜찮으니까 돌아가라고 하니 터덜터덜 돌아갑니다.
마음이 약해집니다.
다음날에도 그다음날에도, 동생은 차에서도 밤에 제방에 와서도 쌓이진 않았느냐며 자기가 도와주겠다 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동생을 돌려보냈지요. 그 주의 토요일에 동생을 데리러 갔는데 동생이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거기까지 데려다 달라합니다. 택시 타고 가면 됐던거 아니냐 그러니 오빠 보고싶어서 기다렸답니다. 저도 보고싶었으니 됐습니다.
약속장소에 데려다주는데 동생이 온김에 친구들 보고 갈래? 합니다. 아저씨가 거기 가서 뭐해~ 재밌게 놀아~ 하고 돌아왔는데 새벽에 전화가 옵니다. 데리러 오라고.
대충 씻고 동생이 말한 데로 가니 친구들이 우르르 탑니다.. 뒤에 셋이 나란히 타서는 타자마자 시끄럽습니다. 꺅꺅 너네 오빠냐 오빠 멋있어요 자상해요 진짜 부럽다 울오빠는 배긁고 쳐자고 있을거다 남친보다 낫다... 등등 다들 말이 많은게 동생보다 더한거 같습니다. 둘을 먼저 바래다주고, 마지막 친구를 데려다 주는데 그친구가 저에대해 꼬치꼬치 캐물었습니다. 게다가 내릴때 고마워요 오빠~ 하며 제 볼에 뽀뽀를 해줬습니다. 동생이 야 미친년아 하면서 화내니까 웃으며 도망갑니다.
이쁘고 어린애한테 뽀뽀를 받아 당혹스러움과 기쁨이 함께온 제 표정을 동생에게 들켰나 봅니다. 동생은 좋아? 좋냐고. 하는데 좋긴.. 하고 말았습니다.
집에 도착해 주차하는데 동생이 집요합니다. 좋았냐며.
시동을 끄자마자 제 얼굴을 잡고 키스를 갈기는데.. 혀가 들어오면서 술냄새가 확..
입을 떼고 나서는 풀린 눈으로 어때? 좋아? ~~그년보다 내가더 조치? 그지?? 조아 안조아~~!
하며 술주정을 술주정을...
좋아 맞아 우리 동생이 젤 좋아.. 그러며 맞춰주고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그날과 일요일은 동생이 술에 절어 내내 자느라 오랜만에 조용히 보냈습니다.
근데 바로 그 다음주.. 그날도 동생을 데리러 갔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내려오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더군요.. 바쁜가 싶어 올라가봤습니다. 도와주려구요.
근데.. 문이 잠겨있습니다. 자주 데리러 와서 비밀번호를 알아 문을 열고 동생 사무실로 들어가니 동생이 엎드려서 울고있는 겁니다.
왜그래? 어디 다쳤어? 어디 아파? 그러니 도리도리.. 그래서 그럼 무슨 일이냐 하니... 마지막 타임 예약 손님이 남자였는데 30대.. 좀 나이가 있는 아저씨였답니다. 전신 왁싱이라 시간이 좀 걸려서 동료들이 퇴근할때쯤 마무리가 됐답니다. 동료 쌤들이 퇴근하자마자 그손님이 작업을 걸었답니다. 끝나고 뭐하냐.. 동생은 바쁘다며 가볍게 무시했는데 남자가 제동생 손목을 잡고 자기 좆에 슬쩍 가져가면서 저녁 안먹었지 않냐.. 저녁 어떠냐 면서 자꾸 꼬셨답니다. 손놈 손을 뿌리치는데 그때 그놈 좆에 손이 닿고.. 그놈은 음흉한 표정으로 동생을 보며 웃고... 동생이 옷 입으시라고 하며 정리하니 그놈이 너도 좋으니까 남자들 벗기는 이런 일 하는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답니다. 쌍욕이 절로 튀어나왔습니다...
후... 지금도 빡치네요.
동생이 정색하며 더하시면 신고하겠다고 화내니 그제서야 알았다고 계산하고 나가는데 나가면서도 에이 씨발 걸레년이.. 하면서 중얼거렸답니다.
그러면서 손을 덜덜 떠는데.. 제가 안아주며 달랬습니다.
그놈 좆 만진 감촉이 너무 끔찍하다고... 그 얼굴이 너무 소름끼쳐서 무섭다고... 혹시라도 그놈과 마주칠까봐 나오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저는 잘했다고.. 오빠 왔으니 괜찮다고... 그러니 안겨서 엉엉 웁니다.
한참 달래주다 보니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가 아직 안오냐고...
거의 10시가 됐더군요. 저는 뭐라 둘러댈까 하다가 동생 친구들 모임 잠시 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걔는 며칠전에 그만큼 먹고도 또 마시냐며.. 대충 둘러댔습니다.
그동안 동생이 저한테 안겨 제팔로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는데, 통화를 끝내자마자
오빠 그럼 시간좀 있네..? 하는 겁니다. 저는 으응. 천천히 가도 되니까 진정되면 가자고 했죠. 근데 동생이 그럼 여기서 하고 가자고 합니다.
뭘? 하니 뭐겠어.. 하면서 제 손을 꼼지락...
너는 방금까지 그렇게 울어놓고.. 하니까 그건 그거고... 하네요. 참나...
오빠도 아저씨인데 오빠랑 하는건 괜찮냐 하니까
자꾸 아저씨라 하지 말랍니다. 아저씨 아저씨 하다 진짜 아저씨 된다고. 그럴까봐 무섭다고. ㅎㅎ..
농담을 주고받으니 동생도 다시 웃더라고요. 동생이 제팔을 풀고 돌아앉습니다. 그렇게 저랑 마주보고 앉아서 저를 다시 끌어안더니 그래서 어쩔거냐 묻습니다. 또 뭐를? 하니 아 진짜! 자꾸 내가 말하게 할거야? 하면서 화를 내는데 울다 웃다 화내는게 웃겨서 푸흡 웃었더니 이번엔 삐진척을.
제 가슴에 이마 박고 가만히 있다가... 오빠.. 해죠... 하는데 대답을 제 자지가 대신 했습니다. 빨딱...
그러니 풉 하네요. 자기도 느껴졌나 봅니다. 오케이 한거다? 하면서 저한테 키스를 해옵니다. 저는 동생의 혀를 사랑스럽게 받아들였습니다. 동생의 눈물에 너무 약해서... 동생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한것 같습니다. 벗겨달래서 벗겨주고.. 빨아달래서 빨아주고... 의자에 앉은 채로 박다가 힘들어서 침대에 눕혀서 박았습니다. 동생이 자기 백에 콘돔을 가지고 다니더군요... 몰랐습니다. 무슨 여자애가 백에 콘돔을 갖고 다니냐고 하니 오빠랑 할려고... 이러는데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하는지... 하하.
귀여운 동생은 제 자지에 박힐 때마다 섹시하게 변합니다. 눈썹 눈동자 입술...
동생의 괴로움을 달래주겠다는 변명을 속으로 하면서.. 보지 깊숙히 찔러넣는데 열중했습니다. 동생을 끌어안고 체중을 실어 박으니 힘들지만 동생이 좋아했습니다. 신음을 참지 못하고 조금씩 흘리는데... 흐으응.. 오빠아아... 하는 그 소리에 허리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싸고.. 또 자세를 바꿔서 하다가 동생을 일으켜서 침대를 짚게 한담에 뒤로 퍽퍽퍽.
제가 싸고 나서도 동생이 하악 거리며 엉덩이를 흔들길래 손가락으로 도와줬습니다. 그러니 허리를 바르르 떨면거 가더라구요.
그리고는 같이 씻었습니다. 씻으면서 동생이 거품을 묻혀 주니 서버려서.. 동생이 웃으면서 귀두를 문질문질 건드리는 바람에 거기서 한번 더 했네요. 처음엔 동생 다리를 들고 박다가 미끄러질거 같아 안은채로 뒤로 박았습니다.
그렇게 씻고 같이 치우고.. 같이 돌아왔습니다.
아, 이날 이후로 동생은 마지막 타임 손님은 남자를 안받기로 했습니다.
다른 쌤들 얘기로는 그런 손님이 몇달에 한명은 있다고.. 너는 일찍 액땜 한거라고. 심하면 경찰 부르면 된다 등등 말해 줬다네요. 보낸 다음에 블랙리스트 올리라고. 그후 점장이 그 남자도 블랙 걸어서.. 예약제인 매장엔 다시 못올 겁니다.
그뒤로... 동생은 매일 밤마다 제방에 몰래 기어들어와서 제걸 빨고 갑니다. 섹스를 부탁하지만 제가 매번 요리조리 거절하니... 제 자지라도 물고 시위하는거지요.
특히 남자 손님의 성기를 본 날이면 미쳐서는 제걸 빨며 자위를 합니다... 제 손을 가져다가 자위기구로 쓰기도 합니다. 밤마다 찾아와 체력도 체력인데 저도 남자인지라.. 참기가 힘드네요... 동생이 돌아간 뒤엔 동생 보지 냄새가 밴 손가락을 킁킁거리며.. 한번더 자위를 하다 자기도 했습니다... 동생에겐 비밀이지요.
동생과 선을 이미 넘었지만... 뭐랄까 제가 제대로 노선을 정하질 못하겠습니다. 매몰차게 밀어내기도... 그렇다고 동생을 받아들여 나도 같이 미쳐버리기도 어려운 상황... 머리가 복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돌아가겠죠? 동생이 나중에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이라는 생각과 함께 동생이 남자를 만난다는 생각을 하면 미치겠고...
하아아.......
동생과 2박3일동안 미친듯이 물고빨고 몸을 섞은 뒤에 저는 돌아와서 그날은 우리만의 비밀로 가슴속에 묻자.. 그렇게 생각하고 평소처럼 원래 우리 남매관계처럼 대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랬나봅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다음날 루팡짓하다 인스타를 보는데 동생이 저랑 찍은 사진을 많이도 올렸더라구요. 저랑 커플티 입고 거울에서 찍은 사진도...
밑에는 친구들로 보이는 여성들이 사이 좋다 보기좋다 그런 댓글이랑 .. 제 외모랑 동생 외모 칭찬... 형식적인 칭찬이죠. 사촌 여동생들 댓글도 있더라구요.
제가 동생을 데리러 가서 차에 동생을 태우고는 물었습니다. 우리 사진을 인스타에다 올리면 어떡하냐구.
동생은 왜?? 이러면서 순진무구하게 되묻습니다. 그모습에 오히려 제가 당황스럽습니다.
오빠랑 데이트한게 뭐 어때서? 이럽니다. 제가 커플티 입고 찍은걸 올리면 어떡하냐 하니 다른 애들도 오빠 남동생이랑 사진 찍은거 올린다, 누구는 오빠랑 수영장에서 끌어안고 있더라 등.. 막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2박 3일동안 그렇게 질펀한 섹스를 한 남매의 커플룩 사진이라는게 문제입니다...
동생은 제 속도 모르고 친구와 톡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보여줍니다. 친구 반응이라고.
생각보단 평범한 반응입니다.
그러면서 단톡방 애 하나가 오빠 소개시켜달라한 애라고 아직도 소개시켜달라고 조른다고 웃습니다. 소개시켜 줄까? 하는데 제가 당황하니 크게 웃습니다. 전 하나도 안웃깁니다...
그날 12시가 넘어서 동생은 제방에 왔습니다 12시 전엔 부모님이 잠드시기에.. 그걸 기다렸나 봅니다.
누워서 폰을 보는 제 옆에 누워서는 몸을 배배 꼬며 애교를 부립니다. 왜? 하고 물으니 그냐앙.. 하면서 제 바지춤을 건드리네요. 휴대폰을 놓고 바로앉으니까 동생도 앉습니다.
제가 이러면 안되잖아, 부모님도 계시고.. 한번만이라고 그랬잖아 자꾸 이러면 오빠 힘들다고 그러니 벌받는 학생마냥 고개만 떨구고... 그냥 오빠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이러는데 오빠는 괜찮으니까 돌아가라고 하니 터덜터덜 돌아갑니다.
마음이 약해집니다.
다음날에도 그다음날에도, 동생은 차에서도 밤에 제방에 와서도 쌓이진 않았느냐며 자기가 도와주겠다 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동생을 돌려보냈지요. 그 주의 토요일에 동생을 데리러 갔는데 동생이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거기까지 데려다 달라합니다. 택시 타고 가면 됐던거 아니냐 그러니 오빠 보고싶어서 기다렸답니다. 저도 보고싶었으니 됐습니다.
약속장소에 데려다주는데 동생이 온김에 친구들 보고 갈래? 합니다. 아저씨가 거기 가서 뭐해~ 재밌게 놀아~ 하고 돌아왔는데 새벽에 전화가 옵니다. 데리러 오라고.
대충 씻고 동생이 말한 데로 가니 친구들이 우르르 탑니다.. 뒤에 셋이 나란히 타서는 타자마자 시끄럽습니다. 꺅꺅 너네 오빠냐 오빠 멋있어요 자상해요 진짜 부럽다 울오빠는 배긁고 쳐자고 있을거다 남친보다 낫다... 등등 다들 말이 많은게 동생보다 더한거 같습니다. 둘을 먼저 바래다주고, 마지막 친구를 데려다 주는데 그친구가 저에대해 꼬치꼬치 캐물었습니다. 게다가 내릴때 고마워요 오빠~ 하며 제 볼에 뽀뽀를 해줬습니다. 동생이 야 미친년아 하면서 화내니까 웃으며 도망갑니다.
이쁘고 어린애한테 뽀뽀를 받아 당혹스러움과 기쁨이 함께온 제 표정을 동생에게 들켰나 봅니다. 동생은 좋아? 좋냐고. 하는데 좋긴.. 하고 말았습니다.
집에 도착해 주차하는데 동생이 집요합니다. 좋았냐며.
시동을 끄자마자 제 얼굴을 잡고 키스를 갈기는데.. 혀가 들어오면서 술냄새가 확..
입을 떼고 나서는 풀린 눈으로 어때? 좋아? ~~그년보다 내가더 조치? 그지?? 조아 안조아~~!
하며 술주정을 술주정을...
좋아 맞아 우리 동생이 젤 좋아.. 그러며 맞춰주고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그날과 일요일은 동생이 술에 절어 내내 자느라 오랜만에 조용히 보냈습니다.
근데 바로 그 다음주.. 그날도 동생을 데리러 갔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내려오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더군요.. 바쁜가 싶어 올라가봤습니다. 도와주려구요.
근데.. 문이 잠겨있습니다. 자주 데리러 와서 비밀번호를 알아 문을 열고 동생 사무실로 들어가니 동생이 엎드려서 울고있는 겁니다.
왜그래? 어디 다쳤어? 어디 아파? 그러니 도리도리.. 그래서 그럼 무슨 일이냐 하니... 마지막 타임 예약 손님이 남자였는데 30대.. 좀 나이가 있는 아저씨였답니다. 전신 왁싱이라 시간이 좀 걸려서 동료들이 퇴근할때쯤 마무리가 됐답니다. 동료 쌤들이 퇴근하자마자 그손님이 작업을 걸었답니다. 끝나고 뭐하냐.. 동생은 바쁘다며 가볍게 무시했는데 남자가 제동생 손목을 잡고 자기 좆에 슬쩍 가져가면서 저녁 안먹었지 않냐.. 저녁 어떠냐 면서 자꾸 꼬셨답니다. 손놈 손을 뿌리치는데 그때 그놈 좆에 손이 닿고.. 그놈은 음흉한 표정으로 동생을 보며 웃고... 동생이 옷 입으시라고 하며 정리하니 그놈이 너도 좋으니까 남자들 벗기는 이런 일 하는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답니다. 쌍욕이 절로 튀어나왔습니다...
후... 지금도 빡치네요.
동생이 정색하며 더하시면 신고하겠다고 화내니 그제서야 알았다고 계산하고 나가는데 나가면서도 에이 씨발 걸레년이.. 하면서 중얼거렸답니다.
그러면서 손을 덜덜 떠는데.. 제가 안아주며 달랬습니다.
그놈 좆 만진 감촉이 너무 끔찍하다고... 그 얼굴이 너무 소름끼쳐서 무섭다고... 혹시라도 그놈과 마주칠까봐 나오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저는 잘했다고.. 오빠 왔으니 괜찮다고... 그러니 안겨서 엉엉 웁니다.
한참 달래주다 보니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가 아직 안오냐고...
거의 10시가 됐더군요. 저는 뭐라 둘러댈까 하다가 동생 친구들 모임 잠시 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걔는 며칠전에 그만큼 먹고도 또 마시냐며.. 대충 둘러댔습니다.
그동안 동생이 저한테 안겨 제팔로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는데, 통화를 끝내자마자
오빠 그럼 시간좀 있네..? 하는 겁니다. 저는 으응. 천천히 가도 되니까 진정되면 가자고 했죠. 근데 동생이 그럼 여기서 하고 가자고 합니다.
뭘? 하니 뭐겠어.. 하면서 제 손을 꼼지락...
너는 방금까지 그렇게 울어놓고.. 하니까 그건 그거고... 하네요. 참나...
오빠도 아저씨인데 오빠랑 하는건 괜찮냐 하니까
자꾸 아저씨라 하지 말랍니다. 아저씨 아저씨 하다 진짜 아저씨 된다고. 그럴까봐 무섭다고. ㅎㅎ..
농담을 주고받으니 동생도 다시 웃더라고요. 동생이 제팔을 풀고 돌아앉습니다. 그렇게 저랑 마주보고 앉아서 저를 다시 끌어안더니 그래서 어쩔거냐 묻습니다. 또 뭐를? 하니 아 진짜! 자꾸 내가 말하게 할거야? 하면서 화를 내는데 울다 웃다 화내는게 웃겨서 푸흡 웃었더니 이번엔 삐진척을.
제 가슴에 이마 박고 가만히 있다가... 오빠.. 해죠... 하는데 대답을 제 자지가 대신 했습니다. 빨딱...
그러니 풉 하네요. 자기도 느껴졌나 봅니다. 오케이 한거다? 하면서 저한테 키스를 해옵니다. 저는 동생의 혀를 사랑스럽게 받아들였습니다. 동생의 눈물에 너무 약해서... 동생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한것 같습니다. 벗겨달래서 벗겨주고.. 빨아달래서 빨아주고... 의자에 앉은 채로 박다가 힘들어서 침대에 눕혀서 박았습니다. 동생이 자기 백에 콘돔을 가지고 다니더군요... 몰랐습니다. 무슨 여자애가 백에 콘돔을 갖고 다니냐고 하니 오빠랑 할려고... 이러는데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하는지... 하하.
귀여운 동생은 제 자지에 박힐 때마다 섹시하게 변합니다. 눈썹 눈동자 입술...
동생의 괴로움을 달래주겠다는 변명을 속으로 하면서.. 보지 깊숙히 찔러넣는데 열중했습니다. 동생을 끌어안고 체중을 실어 박으니 힘들지만 동생이 좋아했습니다. 신음을 참지 못하고 조금씩 흘리는데... 흐으응.. 오빠아아... 하는 그 소리에 허리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싸고.. 또 자세를 바꿔서 하다가 동생을 일으켜서 침대를 짚게 한담에 뒤로 퍽퍽퍽.
제가 싸고 나서도 동생이 하악 거리며 엉덩이를 흔들길래 손가락으로 도와줬습니다. 그러니 허리를 바르르 떨면거 가더라구요.
그리고는 같이 씻었습니다. 씻으면서 동생이 거품을 묻혀 주니 서버려서.. 동생이 웃으면서 귀두를 문질문질 건드리는 바람에 거기서 한번 더 했네요. 처음엔 동생 다리를 들고 박다가 미끄러질거 같아 안은채로 뒤로 박았습니다.
그렇게 씻고 같이 치우고.. 같이 돌아왔습니다.
아, 이날 이후로 동생은 마지막 타임 손님은 남자를 안받기로 했습니다.
다른 쌤들 얘기로는 그런 손님이 몇달에 한명은 있다고.. 너는 일찍 액땜 한거라고. 심하면 경찰 부르면 된다 등등 말해 줬다네요. 보낸 다음에 블랙리스트 올리라고. 그후 점장이 그 남자도 블랙 걸어서.. 예약제인 매장엔 다시 못올 겁니다.
그뒤로... 동생은 매일 밤마다 제방에 몰래 기어들어와서 제걸 빨고 갑니다. 섹스를 부탁하지만 제가 매번 요리조리 거절하니... 제 자지라도 물고 시위하는거지요.
특히 남자 손님의 성기를 본 날이면 미쳐서는 제걸 빨며 자위를 합니다... 제 손을 가져다가 자위기구로 쓰기도 합니다. 밤마다 찾아와 체력도 체력인데 저도 남자인지라.. 참기가 힘드네요... 동생이 돌아간 뒤엔 동생 보지 냄새가 밴 손가락을 킁킁거리며.. 한번더 자위를 하다 자기도 했습니다... 동생에겐 비밀이지요.
동생과 선을 이미 넘었지만... 뭐랄까 제가 제대로 노선을 정하질 못하겠습니다. 매몰차게 밀어내기도... 그렇다고 동생을 받아들여 나도 같이 미쳐버리기도 어려운 상황... 머리가 복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돌아가겠죠? 동생이 나중에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이라는 생각과 함께 동생이 남자를 만난다는 생각을 하면 미치겠고...
하아아.......
[출처] 왁서 동생과의 썰7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www.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21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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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2 Comments
그냥 평생 섹파로 지내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신듯.. 각자 연애하고 결혼해도 여동생은 오빠가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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