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서 동생과의 썰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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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05:53
그날 퇴근하고 와서 씻고는 식탁에 노트북을 놓고 앉아 맥주 한캔을 까는데 동생이 슬쩍 옆에 와 앉았습니다. 또 사과합니다. 미안했다고.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아 하면서 동생을 안아줬습니다. 그러니 동생이 막 울어요.
울면서 오빠가 말도 안해주고.. 막 흐느끼면서 말하는데 나중엔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냥 오구오구 등 쓸어주면서 안아줬습니다. 고작 한주 거리를 뒀을 뿐인데.. 그게 그렇게도 서러웠나 봅니다. 저도 내심 불편했었지요. 끔찍히 아끼는.. 제 목숨보다 아끼는 여동생이랑 거리를 뒀다는게...
동생은 제 무릎위에 앉아서 제가 팔으로 꼭 감싸주는걸 좋아합니다. 안전벨트라고 하는데요, 동생이 제 무릎에 앉으면 꼭 안전벨트를 해줘야 합니다. 식탁에 동생에게 안전벨트를 해주고 앉아있으니까 동생이 진정이 됐는지 코만 먹습니다.
다 울었냐고 하니까 웅.. 하고 끄덕입니다. 뒤에서 보이는 볼따구가 귀엽습니다 ㅎㅎ.
같이 유튜브를 보면서 제가 맥주를 마시니까 동생이 자기도 마셔보고 싶다고 졸랐습니다. 처음엔 안된다고 했는데 치 하면서 삐지는게 또 귀엽기도 하고.. 약해집니다.
그래서 조금만 마시라고 줬더니 잘 마셨습니다. 제가 곰표를 마셨던지 맛맥주를 마셨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곰표 써머스비 데스페라도 셋을 자주 마십니다. 아마 써머스비라 동생이 맛있게 마셨던거 같습니다.
남은 캔을 다 마시고는 또마시겠답니다.
어차피 부모님 안계시고 제가 보호자니 뭐... 그러라고 그냥 캔 두개를 새로 깠습니다. 동생을 안고 마시는것도 좋더라구요.
나중에 딸 낳으면 딸이랑도 이렇게 마실 수 있을까 싶고 ㅎㅎ..
저는 맥주로는 잘 안취하는데 동생은 처음이라 그런지 술이 약한건지 맥주 한캔 반으로 취했더라구요. 처음엔 몰랐습니다. 유튜브를 보느라... 근데 동생이 자꾸 몸을 배배 움직이더라구요. 그때도 그냥 동생을 안아줬는데, 동생이 처음엔 제 팔을 쓰다듬더니 어느 순간부턴 제 허벅지를 쓰다듬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꾸 몸을 움직이는데, 엉덩이가 제 그곳 위에 있다보니 결국 저도 눈치를 챘습니다.
그래도 모른척 그냥 뒀더니 동생이 오빠 하고 부릅니다. 그래서 쳐다보니 동생이 오늘 연습 하자면서 작게 말하는데... 약간 이상한 기분에 다음에 하자 했더니, 지금 하고싶다고 조릅니다.
술도 먹었는데 무슨 연습이냐 했더니 이럴때 해야 잘 된다며 억지를... 안해주면 안잘거라고 떼를 씁니다.
어쩌겠습니까.. 동생 말대로 그냥 누웠지요. 누워있는데 동생의 루틴이 좀 다릅니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발라주고 사전에 공을 들이는데 그냥 제 자지부터 잡고 봅니다. 장갑도 안끼고요.
냅다 자지를 까뒤집은 다음.. 다른손으로 귀두를 살살 만집니다.
새로 산 장난감을 대하듯 얼굴을 코앞에 대고 두손으로 만집니다. 동생의 콧김이 닿을 때마다 자지가 움찔거리는데... 동생은 제 자지를 두손으로 쓰다듬었습니다.
제가 그만 하게 하려고 동생 손을 잡으니까 동생이
벌써 쌀려고? 이러면서 제손에 잡힌 채로 제걸 빠르게 흔들었습니다.
거기서 그만두게 했어야 됐는데... 동생의 서툰 손놀림이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서 그대로 동생의 대딸을 받아버렸습니다. 취하지 않았다 생각했지만 취했던 걸까요... 그대로 친여동생의 손을 느끼다 그대로 분출했습니다. 제 정액이 동생의 손을 타고 흐르는데... 차마 동생 얼굴은 못보겠더군요.
제가 한번 싸고도 동생은 계속 손을 움직였습니다. 정액묻은 손으로 계속... 두번째 사정감이 올때 제가 그만 동생 머리를 잡고 싸버렸습니다.
그리고 동생이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동생이 제 자지 가까이 얼굴을 대고 있어서인지 앞머리랑 이마에 정액이 조금 흐르고.. 코랑 턱쪽에도 묻었더라구요.
제가 숨을 좀 거칠게 쉬고 있으니.. 동생이 씩 웃으며 좋았어? 하는데... 현타랑 자괴감이랑 죄악감이랑... 뒤섞이며 죽고싶었습니다. 동생은 제 속도 모르고 계속 제걸 만졌으나.. 더 서지 않았죠. 그러니 자기 손에 묻은 정액을 킁킁 냄새맡고는 핥아봅니다.. 그리고 찡그려요.
저는 일어나서 동생 얼굴을 닦아줬습니다. 머리카락은 잘 안닦여서 씻어야겠다고.. 하니 오히려 동생이 절 씻겨준다고...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동생 씻고오게 했습니다. 한참을 세수를 하고는 돌아왔고, 저도 씻고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동생은 들어가 잡니다. 연습 안하냐 물으려다 선을 넘을것만 같은 느낌에 그만뒀습니다.
자고 점심이 지나서야 일어난 동생은 어제일을 기억하고 있었죠.
쭈뼛쭈뼛 제게 와서는 또 미안하다고 안기는데 저는 괜찮다고 웃어줄수밖에 없었네요...
또 며칠 지나서 동생 연습 대상이 되어주는데.. 마무리하고 나서 동생이 오빠 기분좋게 해줄까? 합니다. 저는 대답을 못했습니다. 동생은 긍정으로 여기고 제걸 흔들어 줍니다... 저는 죄책감에 침묵으로 책임을 회피한겁니다... 그러면서도 바란다는 마음을 동시에 내비친거지요...
동생의 손으로 또 싸버립니다. 이게 매일 동생과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딱 그정도. 동생이 대딸해주는 것 그이상의 선은 넘지 않았습니다.
그해까지는 말이죠..
다음해... 그러니까 올해죠.
동생은 1월2일부터 정직원으로 출근했습니다. 그샵은 10시부터 8시 반까지 하는데, 동생은 뒷정리와 청소를 하고 9시 반에 퇴근합니다. 집에서 30분 거리기 때문에 제가 늘 동생을 태우러 갔습니다. 동생은 잘 적응하더라구요. 매일 조수석에서 돌아오는 내내 떠들어 재낍니다 ㅎㅎ.
근데 동생이 3개월차가 되었을때 일이 생깁니다.
드디어..라고 해야할까요. 자기 이름으로 예약을 받게 된겁니다. 수습이 없다고는 했지만 정직원으로 일하는건 처음이라 2개월 수습기간 비슷한 걸 가졌어요. 물론 월급은 수습이 아니었지요.
그리고 동생은 첫예약 손님을 잘 받았고, 자기 이름으로 예약하는 손님이 하나 생겼다고 기뻐했습니다. 꼭 단골으로 만들겠다구요.
그리고 한주만에 브라질리언 왁싱 손님을 받게 되었습니다. 남자를요.
그때문에 동생이 연습을 하고 싶다 했습니다. 동생이 연습을 원한 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3개월만이지요. 동생이 취직한 후, 제가 태워주는 때 빼고는 둘만의 시간이 아예 없었거든요. 부모님이 계셨으니까요. 동생의 휴일은 일요일인데 일요일에 부모님이 쉬십니다.
금요일이었을겁니다. 원래같으면 동생이 내려올텐데, 그날은 저보고 올라오라 했습니다. 가게로 올라가니 프론트?는 불이 꺼져있고 방에 불이 켜져있습니다. 동생이 나와서 자동문을 열어주고, 다시 잠급니다.
왁싱샵은 처음이라 두리번거렸습니다. 다른 사람이 봤으면 촌놈이라 했을 지도 모르겠군요.
동생이 씻고오라 합니다. 제가 여기서? 물으니 동생이 끄덕입니다. 다 퇴근하고 올사람도 없다고.. 씻고 오랍니다. 맘대로 써도 되냐 물으니 남아서 연습하는거에 뭐라할 사람 없다고... 점장 허락도 받았답니다. 작은 지점이라 직원은 달랑 셋인데 이번달부터 마감은 동생만 하고 나머지 둘은 8시반 땡하면 퇴근한답니다.
동생 말대로 씻고 나옵니다. 씻을때 왠지 두근거렸던것 같습니다. 왁싱 전용 침대? 에 누워 유니폼을 입은 동생을 보니 전문가 폼이 납니다.
멋있는데? 하면서 칭찬하니 동생은 입꼬리를 숨기지 못합니다. 귀엽습니다 ㅎㅎ.
동생은 집에는 없던.. 좀더 고급 제품을 사용해 준비를 합니다. 그동안 제 털도 많이 자랐었죠. 동생은 처음 왁싱해줄 때 생각난다며 조잘조잘.. 말이 많은 동생입니다.
큼직한 것들을 떼어내고.. 고통스러운 것들이 지나니 한땀한땀 핀셋으로 잔털을 뽑아줍니다. 그러고는 휴 하며 땀을 닦습니다. 제가 추울까봐 히터를 세게 틀어놔서 동생은 더운가 봅니다. 덥다며 유니폼 셔츠를 벗습니다. 그러니 동생의 나시가 나오고 그밑으로 브라가 비칩니다.
정말 오랜만에 동생의 브라를 보니 제 똘똘이가 반응을...
동생이 제걸 보고는 풉 웃으면서, 오빠 지금 나 벗는거 보고 흥분한거냐 묻습니다. 제가 당황해서 극구 부인하니 자지를 잡으며 그럼 이건 뭐냐 묻습니다. 대답 못하니 동생이 실실 웃으며 하나 더 벗으면 어떻게 될까~ 하며 나시 끈을 내립니다. 그러니 분홍색 브라끈만 남았는데.. 발기가 더 됩니다.
동생은 제게 자기 가슴을 보고싶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을 못했고.. 동생은 말 안하면 보여주지 않겠답니다.
저는 괜찮다, 다 끝났으면 정리하자고 했는데, 동생은 무시하고 자기 옷을 훌렁 벗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젠 브라만 남았습니다.
브라차림의 여동생이 제 자지를 만지는데 그만두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도 동생의 직장에서 말입니다.
욕망에 져버린 저는 동생의 손길을 받아들였습니다. 사정해버렸다는 말이지요..
3개월동안 쌓여서 그런지 쭈욱 발사됩니다. 동생의 브라에 다 묻을 정도로 세게 사정했습니다. 동생은 옷을 안 벗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며 웃었습니다. 브라에 묻은 걸 물티슈로 닦다가 결국 브라도 벗어버렸습니다. 봉긋한 동생의 가슴... 동생의 꼭지... 몇년만에 봌 동생 가슴은 정말 예뻤습니다. 제 전여친보다 좀더 크고 예뻤던것 같습니다.
동생 가슴을 보니 바로 다시 서버리더군요.. 그러니 동생은 웃으며 또 제걸 만져줍니다...
저는 흥분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동생이 말합니다. 오빠도 만질래? 하며.. 무엇인지는... 당연히.
그날은 무슨 날이었던 걸까요.
동생의 가슴에 손이 절로 갔습니다. 우리 사이에 거칠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동생 가슴을 여친 가슴 대하듯 주물렀고.. 동생은 제 자지를 남친 자지 대하듯 흔들었습니다.
두번째 사정... 동생 손을 다 적시고 나니 현타가 한번에 옵니다. 동생은 웃으며 많이 쌌네 라고말합니다. 동생이 제 사타구니를 닦아주고는 차가운 진정젤을 발라줍니다. 손을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흔들리는데.. 장관입니다.
동생 가슴에 저도 모르게 다시 손이 갔습니다. 저도 동생도 놀랐는데 변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동생은 그저 웃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부족한 거냐 묻는데 저는 그건 아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 동생이 자기는 좀 부족하다고 더 만져달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동생 가슴을 손으로 애무했습니다. 동생은 다리를 배배 꼬다가 못참겠다고 말하며 바지를 벗었습니다. 그러니 브라와 세트인 팬티가.. 살짝 젖은 팬티도 벗어버리는데 민둥한 여동생의 백보지가 번들거리더군요.. 조명빛에 더 번들번들...
여동생이 제손을 가져가 보지에 갖다대며 만져달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거스를 수가 없었죠.
촉촉한 동생보지를 만지니 액때문에 소리가...
동생이 촉촉한 눈으로 오빠... 이러면서 저를 보는데 안된다 이건 안된다는 생각에 반사적으로 안돼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장화신은 고양이 얼굴로 오빠아... 하는데... 제가 동생 손을 잡고 나 너 오빠야. 하면서 상투적인.. 하지만 꼭 해야만 하는 말들을 했어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 않냐... 그것도 여기 네 직장이다... 비정상이지 않냐 이러니 동생이 자기가 이제까지 오빠한테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데 이게 비정상이냐고... 그럽니다. 오빠는 날 사랑하지 않냐고 그럽니다. 왜그러냐 당연히 사랑한다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너다 그러는데 그럼 나랑 섹스하자고 해달라고 합니다. 오빠도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제가 거기서 말문이 막혔어요. 왜일까요... 사실 저도 동생과... 그러고 싶었던 걸까요.
하지만 가슴 속에 뭔가 턱 걸리는 듯한 느낌.. 그리고 뒤통수가 찡한 느낌에 저는 동생을 밀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친남매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동생이 닭똥같은 눈물을 후두둑 떨굽니다. 곧 엉엉 서럽게 울어요...
나 비정상이냐고 이상하냐고 오빠 사랑하고 다 해주고싶은데 오빠는 아니냐고... 그러는데 참... 그냥 안아만 주었습니다.
쿠퍼액으로 범벅된 자지를 내놓은 채로 나체의 동생을 안아주고 있다는게 ... 절대 남에게 보여서는 안될 장면인데 동생의 직장에서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날 동생은 또 울었고.. 저는 위로할 말을 찾지 못하고 안아만 줬습니다.
집에 오는동안 차에서 말 한마디 없었고.. 도착하니 자기 방으로 바로 들어가 버립니다.
부모님이 왜이리 늦었냐 물으셔서 정리를 도와주고 왔다고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아 하면서 동생을 안아줬습니다. 그러니 동생이 막 울어요.
울면서 오빠가 말도 안해주고.. 막 흐느끼면서 말하는데 나중엔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냥 오구오구 등 쓸어주면서 안아줬습니다. 고작 한주 거리를 뒀을 뿐인데.. 그게 그렇게도 서러웠나 봅니다. 저도 내심 불편했었지요. 끔찍히 아끼는.. 제 목숨보다 아끼는 여동생이랑 거리를 뒀다는게...
동생은 제 무릎위에 앉아서 제가 팔으로 꼭 감싸주는걸 좋아합니다. 안전벨트라고 하는데요, 동생이 제 무릎에 앉으면 꼭 안전벨트를 해줘야 합니다. 식탁에 동생에게 안전벨트를 해주고 앉아있으니까 동생이 진정이 됐는지 코만 먹습니다.
다 울었냐고 하니까 웅.. 하고 끄덕입니다. 뒤에서 보이는 볼따구가 귀엽습니다 ㅎㅎ.
같이 유튜브를 보면서 제가 맥주를 마시니까 동생이 자기도 마셔보고 싶다고 졸랐습니다. 처음엔 안된다고 했는데 치 하면서 삐지는게 또 귀엽기도 하고.. 약해집니다.
그래서 조금만 마시라고 줬더니 잘 마셨습니다. 제가 곰표를 마셨던지 맛맥주를 마셨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곰표 써머스비 데스페라도 셋을 자주 마십니다. 아마 써머스비라 동생이 맛있게 마셨던거 같습니다.
남은 캔을 다 마시고는 또마시겠답니다.
어차피 부모님 안계시고 제가 보호자니 뭐... 그러라고 그냥 캔 두개를 새로 깠습니다. 동생을 안고 마시는것도 좋더라구요.
나중에 딸 낳으면 딸이랑도 이렇게 마실 수 있을까 싶고 ㅎㅎ..
저는 맥주로는 잘 안취하는데 동생은 처음이라 그런지 술이 약한건지 맥주 한캔 반으로 취했더라구요. 처음엔 몰랐습니다. 유튜브를 보느라... 근데 동생이 자꾸 몸을 배배 움직이더라구요. 그때도 그냥 동생을 안아줬는데, 동생이 처음엔 제 팔을 쓰다듬더니 어느 순간부턴 제 허벅지를 쓰다듬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꾸 몸을 움직이는데, 엉덩이가 제 그곳 위에 있다보니 결국 저도 눈치를 챘습니다.
그래도 모른척 그냥 뒀더니 동생이 오빠 하고 부릅니다. 그래서 쳐다보니 동생이 오늘 연습 하자면서 작게 말하는데... 약간 이상한 기분에 다음에 하자 했더니, 지금 하고싶다고 조릅니다.
술도 먹었는데 무슨 연습이냐 했더니 이럴때 해야 잘 된다며 억지를... 안해주면 안잘거라고 떼를 씁니다.
어쩌겠습니까.. 동생 말대로 그냥 누웠지요. 누워있는데 동생의 루틴이 좀 다릅니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발라주고 사전에 공을 들이는데 그냥 제 자지부터 잡고 봅니다. 장갑도 안끼고요.
냅다 자지를 까뒤집은 다음.. 다른손으로 귀두를 살살 만집니다.
새로 산 장난감을 대하듯 얼굴을 코앞에 대고 두손으로 만집니다. 동생의 콧김이 닿을 때마다 자지가 움찔거리는데... 동생은 제 자지를 두손으로 쓰다듬었습니다.
제가 그만 하게 하려고 동생 손을 잡으니까 동생이
벌써 쌀려고? 이러면서 제손에 잡힌 채로 제걸 빠르게 흔들었습니다.
거기서 그만두게 했어야 됐는데... 동생의 서툰 손놀림이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서 그대로 동생의 대딸을 받아버렸습니다. 취하지 않았다 생각했지만 취했던 걸까요... 그대로 친여동생의 손을 느끼다 그대로 분출했습니다. 제 정액이 동생의 손을 타고 흐르는데... 차마 동생 얼굴은 못보겠더군요.
제가 한번 싸고도 동생은 계속 손을 움직였습니다. 정액묻은 손으로 계속... 두번째 사정감이 올때 제가 그만 동생 머리를 잡고 싸버렸습니다.
그리고 동생이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동생이 제 자지 가까이 얼굴을 대고 있어서인지 앞머리랑 이마에 정액이 조금 흐르고.. 코랑 턱쪽에도 묻었더라구요.
제가 숨을 좀 거칠게 쉬고 있으니.. 동생이 씩 웃으며 좋았어? 하는데... 현타랑 자괴감이랑 죄악감이랑... 뒤섞이며 죽고싶었습니다. 동생은 제 속도 모르고 계속 제걸 만졌으나.. 더 서지 않았죠. 그러니 자기 손에 묻은 정액을 킁킁 냄새맡고는 핥아봅니다.. 그리고 찡그려요.
저는 일어나서 동생 얼굴을 닦아줬습니다. 머리카락은 잘 안닦여서 씻어야겠다고.. 하니 오히려 동생이 절 씻겨준다고...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동생 씻고오게 했습니다. 한참을 세수를 하고는 돌아왔고, 저도 씻고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동생은 들어가 잡니다. 연습 안하냐 물으려다 선을 넘을것만 같은 느낌에 그만뒀습니다.
자고 점심이 지나서야 일어난 동생은 어제일을 기억하고 있었죠.
쭈뼛쭈뼛 제게 와서는 또 미안하다고 안기는데 저는 괜찮다고 웃어줄수밖에 없었네요...
또 며칠 지나서 동생 연습 대상이 되어주는데.. 마무리하고 나서 동생이 오빠 기분좋게 해줄까? 합니다. 저는 대답을 못했습니다. 동생은 긍정으로 여기고 제걸 흔들어 줍니다... 저는 죄책감에 침묵으로 책임을 회피한겁니다... 그러면서도 바란다는 마음을 동시에 내비친거지요...
동생의 손으로 또 싸버립니다. 이게 매일 동생과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딱 그정도. 동생이 대딸해주는 것 그이상의 선은 넘지 않았습니다.
그해까지는 말이죠..
다음해... 그러니까 올해죠.
동생은 1월2일부터 정직원으로 출근했습니다. 그샵은 10시부터 8시 반까지 하는데, 동생은 뒷정리와 청소를 하고 9시 반에 퇴근합니다. 집에서 30분 거리기 때문에 제가 늘 동생을 태우러 갔습니다. 동생은 잘 적응하더라구요. 매일 조수석에서 돌아오는 내내 떠들어 재낍니다 ㅎㅎ.
근데 동생이 3개월차가 되었을때 일이 생깁니다.
드디어..라고 해야할까요. 자기 이름으로 예약을 받게 된겁니다. 수습이 없다고는 했지만 정직원으로 일하는건 처음이라 2개월 수습기간 비슷한 걸 가졌어요. 물론 월급은 수습이 아니었지요.
그리고 동생은 첫예약 손님을 잘 받았고, 자기 이름으로 예약하는 손님이 하나 생겼다고 기뻐했습니다. 꼭 단골으로 만들겠다구요.
그리고 한주만에 브라질리언 왁싱 손님을 받게 되었습니다. 남자를요.
그때문에 동생이 연습을 하고 싶다 했습니다. 동생이 연습을 원한 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3개월만이지요. 동생이 취직한 후, 제가 태워주는 때 빼고는 둘만의 시간이 아예 없었거든요. 부모님이 계셨으니까요. 동생의 휴일은 일요일인데 일요일에 부모님이 쉬십니다.
금요일이었을겁니다. 원래같으면 동생이 내려올텐데, 그날은 저보고 올라오라 했습니다. 가게로 올라가니 프론트?는 불이 꺼져있고 방에 불이 켜져있습니다. 동생이 나와서 자동문을 열어주고, 다시 잠급니다.
왁싱샵은 처음이라 두리번거렸습니다. 다른 사람이 봤으면 촌놈이라 했을 지도 모르겠군요.
동생이 씻고오라 합니다. 제가 여기서? 물으니 동생이 끄덕입니다. 다 퇴근하고 올사람도 없다고.. 씻고 오랍니다. 맘대로 써도 되냐 물으니 남아서 연습하는거에 뭐라할 사람 없다고... 점장 허락도 받았답니다. 작은 지점이라 직원은 달랑 셋인데 이번달부터 마감은 동생만 하고 나머지 둘은 8시반 땡하면 퇴근한답니다.
동생 말대로 씻고 나옵니다. 씻을때 왠지 두근거렸던것 같습니다. 왁싱 전용 침대? 에 누워 유니폼을 입은 동생을 보니 전문가 폼이 납니다.
멋있는데? 하면서 칭찬하니 동생은 입꼬리를 숨기지 못합니다. 귀엽습니다 ㅎㅎ.
동생은 집에는 없던.. 좀더 고급 제품을 사용해 준비를 합니다. 그동안 제 털도 많이 자랐었죠. 동생은 처음 왁싱해줄 때 생각난다며 조잘조잘.. 말이 많은 동생입니다.
큼직한 것들을 떼어내고.. 고통스러운 것들이 지나니 한땀한땀 핀셋으로 잔털을 뽑아줍니다. 그러고는 휴 하며 땀을 닦습니다. 제가 추울까봐 히터를 세게 틀어놔서 동생은 더운가 봅니다. 덥다며 유니폼 셔츠를 벗습니다. 그러니 동생의 나시가 나오고 그밑으로 브라가 비칩니다.
정말 오랜만에 동생의 브라를 보니 제 똘똘이가 반응을...
동생이 제걸 보고는 풉 웃으면서, 오빠 지금 나 벗는거 보고 흥분한거냐 묻습니다. 제가 당황해서 극구 부인하니 자지를 잡으며 그럼 이건 뭐냐 묻습니다. 대답 못하니 동생이 실실 웃으며 하나 더 벗으면 어떻게 될까~ 하며 나시 끈을 내립니다. 그러니 분홍색 브라끈만 남았는데.. 발기가 더 됩니다.
동생은 제게 자기 가슴을 보고싶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을 못했고.. 동생은 말 안하면 보여주지 않겠답니다.
저는 괜찮다, 다 끝났으면 정리하자고 했는데, 동생은 무시하고 자기 옷을 훌렁 벗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젠 브라만 남았습니다.
브라차림의 여동생이 제 자지를 만지는데 그만두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도 동생의 직장에서 말입니다.
욕망에 져버린 저는 동생의 손길을 받아들였습니다. 사정해버렸다는 말이지요..
3개월동안 쌓여서 그런지 쭈욱 발사됩니다. 동생의 브라에 다 묻을 정도로 세게 사정했습니다. 동생은 옷을 안 벗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며 웃었습니다. 브라에 묻은 걸 물티슈로 닦다가 결국 브라도 벗어버렸습니다. 봉긋한 동생의 가슴... 동생의 꼭지... 몇년만에 봌 동생 가슴은 정말 예뻤습니다. 제 전여친보다 좀더 크고 예뻤던것 같습니다.
동생 가슴을 보니 바로 다시 서버리더군요.. 그러니 동생은 웃으며 또 제걸 만져줍니다...
저는 흥분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동생이 말합니다. 오빠도 만질래? 하며.. 무엇인지는... 당연히.
그날은 무슨 날이었던 걸까요.
동생의 가슴에 손이 절로 갔습니다. 우리 사이에 거칠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동생 가슴을 여친 가슴 대하듯 주물렀고.. 동생은 제 자지를 남친 자지 대하듯 흔들었습니다.
두번째 사정... 동생 손을 다 적시고 나니 현타가 한번에 옵니다. 동생은 웃으며 많이 쌌네 라고말합니다. 동생이 제 사타구니를 닦아주고는 차가운 진정젤을 발라줍니다. 손을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흔들리는데.. 장관입니다.
동생 가슴에 저도 모르게 다시 손이 갔습니다. 저도 동생도 놀랐는데 변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동생은 그저 웃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부족한 거냐 묻는데 저는 그건 아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 동생이 자기는 좀 부족하다고 더 만져달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동생 가슴을 손으로 애무했습니다. 동생은 다리를 배배 꼬다가 못참겠다고 말하며 바지를 벗었습니다. 그러니 브라와 세트인 팬티가.. 살짝 젖은 팬티도 벗어버리는데 민둥한 여동생의 백보지가 번들거리더군요.. 조명빛에 더 번들번들...
여동생이 제손을 가져가 보지에 갖다대며 만져달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거스를 수가 없었죠.
촉촉한 동생보지를 만지니 액때문에 소리가...
동생이 촉촉한 눈으로 오빠... 이러면서 저를 보는데 안된다 이건 안된다는 생각에 반사적으로 안돼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장화신은 고양이 얼굴로 오빠아... 하는데... 제가 동생 손을 잡고 나 너 오빠야. 하면서 상투적인.. 하지만 꼭 해야만 하는 말들을 했어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 않냐... 그것도 여기 네 직장이다... 비정상이지 않냐 이러니 동생이 자기가 이제까지 오빠한테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데 이게 비정상이냐고... 그럽니다. 오빠는 날 사랑하지 않냐고 그럽니다. 왜그러냐 당연히 사랑한다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너다 그러는데 그럼 나랑 섹스하자고 해달라고 합니다. 오빠도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제가 거기서 말문이 막혔어요. 왜일까요... 사실 저도 동생과... 그러고 싶었던 걸까요.
하지만 가슴 속에 뭔가 턱 걸리는 듯한 느낌.. 그리고 뒤통수가 찡한 느낌에 저는 동생을 밀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친남매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동생이 닭똥같은 눈물을 후두둑 떨굽니다. 곧 엉엉 서럽게 울어요...
나 비정상이냐고 이상하냐고 오빠 사랑하고 다 해주고싶은데 오빠는 아니냐고... 그러는데 참... 그냥 안아만 주었습니다.
쿠퍼액으로 범벅된 자지를 내놓은 채로 나체의 동생을 안아주고 있다는게 ... 절대 남에게 보여서는 안될 장면인데 동생의 직장에서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날 동생은 또 울었고.. 저는 위로할 말을 찾지 못하고 안아만 줬습니다.
집에 오는동안 차에서 말 한마디 없었고.. 도착하니 자기 방으로 바로 들어가 버립니다.
부모님이 왜이리 늦었냐 물으셔서 정리를 도와주고 왔다고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출처] 왁서 동생과의 썰4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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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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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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